전투모기 세상/사회
후쿠시마원전 지하수에 방사성물질. 기준치7만 1천배에 이르러
Tistory.Blogger.
2013. 11. 13. 01:20
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관측용우물 지하수에서
방사성물질이 기준치의 7만 1천배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.
그간 이 우물의 지하수를 검사한 것 중에 가장 짙은 농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.
정작 일본인들은 이 사실을 모르겠지.
일본에 사는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..
자기네들은 외신을 보고 들으니 알고 조심은 하지만..
이미 생활터전을 만들어버렸기에 한국에 돌아가
다시 터전을 잡는다는게 두렵다고..안들어오고 있다.
안타깝다.
분명...큰 일은 큰일이다..
무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