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투모기 세상/사회

3000만달러 로또당첨때문에 죽임당한남자

Tistory.Blogger. 2014. 5. 21. 16:21

그냥저냥 인생을 살아가던 아브라함이란 흑인청년이 있었습니다.

그런데 우연찮게 샀던 로또가 3000만달러라는 엄청난 행운을 가져오게 되고, 그는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사는가 했는데요.


하지만 그에게 디디라는 여성이 접근하여, 아브라함을 도와주는 척 지내다 그를 살해케되죠.

바로 3000만달러의 로또당첨금을 노린 것으로, 이에 대한 알리바이를 구하고자 스미스라는 이발사와 알리바이를 짜게됩니다.


하지만 이 스미스라는 이발사는 사실 과거 아브라함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남자라서, 디디와 짜는 척 하다가 경찰에게 고발하였는데요.

결과론적으로 로또당첨금의 행운은 그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못했죠.

왠지 모르게 측은해지는 아브라함 청년...그 거액의 인생역전도 한낯 죽음 앞에서는 종이조각인가봅니다.